수성대-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산학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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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수 작성일17-04-17 10:12 조회8,741회 댓글0건본문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수성대학교와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은 12일 수성대 본관 회의실에서 학생들의 현장실무 연계교육 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첨단융합산업기술원 산하 센터 등과 현장실습은 물론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상호 노력하는 한편 수성대의 링크 플러스 사회맞춤형학과사업 등에도 협력키로 했다.
대구 신서혁신도시에 입주해 있는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은 레이저응용기술센터, 3D융합기술지원센터, 휴먼케어기술센터, 스마트드론기술센터, 크리에이티브팩토리 등 5개 센터를 두고 4차산업 중심의 첨단기술 개발 및 관련 기업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첨단산업융복합 연구기관이다.
수성대 전자정보과 학과장 최명희 교수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산학협약으로 우리 학생들은 4차산업 중심의 첨단기술 분야를 좀 더 폭넓게 접할 수 있고, 기술원과 관련된 400여개 기업과 현장실무 연계 교육은 물론 현장실습과 취업 등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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