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Korea] '스마트벤처창업학교' SW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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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종구 작성일16-12-05 16:12 조회9,103회 댓글0건본문
스마트벤처창업학교(학교장 김현덕)가 지난 11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Made In Korea Conference & Networking Party (MIK 1111)에 4개 기업을 지원했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의 지원으로 MIK에 참가한 기업은 마이페어, 세컨그라운드, 메이톱, 제이웰투루웨이 등이며 이들 네 기업은 이번 행사에서 창의적인 앱/웹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마이페어는 전시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화된 무역전시회 정보 제공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스포츠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컨그라운드의 '박빙(BacVing)'은 기존 종이 기록지 대신 실시간으로 경기를 기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MYTM(메이톰)은 방한 외국인과 국내 현지인을 친구로 매칭하는 여행 매칭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제이웰투루웨이의 '시크릿차트'는 뷰티고민을 해결해 주는 앱으로 사용자의 성별과 나이, 고민부위에 따른 개인맞춤형 뷰티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2013년부터 SW 융합, 콘텐츠, 앱분야의 청년 창업을 지원해 오고 있는 기관으로 관련 분야의 역량 있는 청년 CEO 및 전문기업을 발굴해 창업과 성장을 돕고 있다. 사업계획 수립부터 창업교육, 개발 및 사업화 등 창업 전과정을 지원하며 시설 인프라를 비롯해 교육, 멘토링 등 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MIK 1111'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판로를 모색함과 동시에 마케팅효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트레이드쇼다.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와 월간 구독자 1천만 명 이상을 보유한 미디어 중국 '예스키(YESKY)'가 공동주최했으며 미국 'Ubergizmo', 핀란드 'Arctic Startup', 베트남 'VietnamPlus', 인도네시아 'FEMALE DAILY', 말레이시아 'The Rakyat Post', 중국 'ELLE China', 일본 'PRONEWS' 등이 외신으로 참가했다. 또 '왕홍'으로 알려진 중국 MCN 13개 채널이 참여해 한국의 우수 제품을 중국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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