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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28일 3D프린팅 콘텐츠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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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호 작성일17-11-23 14:14 조회7,7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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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원장 김현덕)이 오는 28일 노보텔 앰버서더 대구에서 '2017 3D프린팅 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D프린팅 기업 성장 방안 마련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열린다. 기술원과 협력네트워크를 맺고 있는 3D프린팅산업협회 등 14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3D프린팅 콘퍼런스와 우수 3D 융합 제품 전시 등 2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콘퍼런스에서는 3D프린팅 산업 성장 지원을 위한 각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또 모바일 3D프린팅 콘텐츠 생성과 저작, 출력 관련 신기술도 소개될 예정이다.
콘퍼런스장 외부에서는 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우수 3D 융합 제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3D프린팅 콘텐츠 생성과 저작, 출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

감현덕 원장은 22일 “기술원은 그동안 3D프린팅 산업의 성장 환경 조성과 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면서 “이번 행사는 3D프린팅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기관들이 교류하고, 기술 동향을 파악하며, 사업화를 구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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